▒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


    문화일보 기사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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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술로 스트레스 푸는건 그때뿐”

29일 창립 스트레스協 김동구 회장

“매운 음식이나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잠시 그때뿐입니다. 스트레스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서는 개인에게 맞는 맞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한국인의 기질과 특성에 맞는 한국형 스트레스 관리법을 개발, 직장·군대·공공기관 등 직종별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사단법인 형태의 협회를 창립하게 됐습니다.”

오는 29일 한국스트레스협회 창립기념식을 앞둔 김동구(53) 협회장은 17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개인마다 제각기 다른 스트레스 원인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인 김 회장은 “의사로서 볼 때 한국인은 특히 스트레스가 많다”며 “이것은 ‘빨리빨리’가 습관화된 우리 문화 탓이 가장 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빨리빨리’문화가 들어서게 된 이유를 급격한 사회변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방면의 사회변화 속도와 더불어 인구 고령화 속도 역시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면서 “이는 곧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도를 국민들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를 반영하듯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 중 70~90%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이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한 건강 및 복지문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명확한 기준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태다. 김 회장은 “현재 스트레스 해소법은 각종 수련원, 명상단체 등이 떠맡는 형편”이라면서 “국내에 아직 체계적이고 규격화된 스트레스 관리법은 없으며, 개인마다 원인이 다른 특성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협회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스트레스협회는 창립 후 스트레스 조사 및 연구, 직종별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 개발, 상담 및 관리,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공공기관 및 단체의 스트레스 관리법, 군대 스트레스 관리법 등 직종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는 것이 협회의 목표다. 김 회장은 “협회 창설 목적은 온국민에게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을 적극 보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창립 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트레스 보급 사업을 위해 스트레스협회에는 의료인은 물론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등이 집행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정부는 급변하는 국내 사회, 불안한 미래, 과다한 업무, 가족불화 등으로 국민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 및 사회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탈출 10계명

1. 자신의 문제를 주변의 친구에게 털어놓는 습관을 갖자.
2.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자.
3. 세상에 전능한 사람은 없다.
4.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노력을 하자.
5. 남을 비판하지 말자.
6. 골치가 아픈 문제는 나중으로 잠시 미루자.
7. 한번쯤은 양보를 하자.
8.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9. 술과 담배를 끊자.
10. 요가, 명상 등 긴장을 이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두자.자료:대한스트레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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