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은 약물에 의하여 일어나는 생체 기능 변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입니다. 따라서 약리학은 기초 의학의 범주에 있으나, 순수 기초 의학과 임상 의학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약리학교실에서는 위장관계, 중추신경계 약리학 분야 그리고 임상 약리학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들은 국내외 연구 경향에 따라 분자세포 수준에서 부터 행동수준까지 약물의 작용 기전을 연구하고 기존 약물의 새로운 응용을 위한 이론적인 바탕을 확립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얻어진 연구 결과를 인체에 적용하고자 다양한 동물 실험 및 임상 연구진과의 협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교수님의 연구 분야에 따라 교육, 훈련에 관한 구체적은 내용은 다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대학원 학위 과정(석박사 통합과정 4-5년)에 포함되기때문에, 어느 교수님을 선택하든지 학위 기간동안 전공분야(예: 신경과학, 세포생물학)와 관련된 기본적 대학원 수업을 듣고 전임 연구원과정으로서 수련을 받습니다.
또한 기초전공의(조교)로써 의대 학생들을 위한 약리학 수업에 폭넓게 참여하여 교육자로서의 수련과정을 받습니다. 특히 최근 법개정이 이루어져, 다른 기초의학 교실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의 경우 전문연구요원 과정에 편입되면 5-6년 만에 군복무와 박사 학위 취득을 마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바이오산업의 활성화와 맞물려 신약개발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고 앞으로 환자 개개인 유전적 정보 파악에 따른 맞춤약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따라서 약리학 분야는 이러한 추세에 가장 잘 부합하여 임상과 기초분야를 접목시켜줄 수 있는 전공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우리 교실에서는 이에 걸맞게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난치성 퇴행성 뇌신경질환과 위장관계 질환 분야, 약물 유전체학 분야, 신약 개발에 따른 임상 시험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수 대학 병원, 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여러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소에서는 위와 관련된 분야에서 환자와 질병을 잘 아는 전문적 연구 인력들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리학교실의 현재 주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경정신약리학(김동구, 김철훈 교수님) - 신경세포의 사멸 및 마음-몸 관계 (mind-body relationship) 를 최신 분자생물학적 분석법과 행동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한다. 이를 통하여 뇌졸중, 치매, 뇌성마비 및 몸-마음 관련연구와 관련된 기초의학 발전과 신약 개발의 토대를 마련한다.
2) 소화기 약리학 - 위장관 및 췌담도계 질환의 발생기전을 탐색하고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위장관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을 탐구하여 인체에서 약물과 이온이 흡수되고 배출되는 기전을 규명하며 약물유전체학 및 genome editing 연구를 통하여 질병과의 관계를 규명한다.
약물수송체유전체선터
3) 임상 약리 - 약물 임상시험을 수행하여 신약개발과정에 참여하고, 약동학/약력학을 적용한 컴퓨터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약물개발과 평가 및 개인별 적정약물치료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툴을 개발한다
연세대학교 약리학교실 임상약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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